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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수길 화제' 만화방, 젠틀몬스터의 두 번째 프로젝트 BAT

안형석 2016-11-29 00:00:00

'세로수길 화제' 만화방, 젠틀몬스터의 두 번째 프로젝트 BAT

젠틀몬스터가 지난 25일 건물 리뉴얼을 마치고, 만화방 컨셉의 프로젝트 공간 BAT(배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25일 프리오픈 당일 VIP초청이 이뤄졌으며, 실시간 SNS를 통해 초청된 손님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선보인 프로젝트 공간 'BAT(배트)'는 옥수수밭 한가운데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coffee in the farm)로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엔 붉은 컬러의 전면 유리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젠틀몬스터의 감성이 느껴지는 만화방으로 바뀌었다.

기존 젠틀몬스터의 쇼룸을 넘어선 프로젝트 공간인 '시즌 2: Comic book, The Red(코믹북더레드)'는 일상 속 당연한 컨텐츠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예술성은 물론 상업성까지 조명 받고 있는 대중적인 소재의 만화, 코믹북을 다룬 것이다.

이와 함께, 흔한 최신 만화방 편의시설이 아니라 만화책의 대중문화 가치를 공간에 재해석해 놓아 예술성을 더했다.

리뉴얼된 외관의 붉은 컬러 전면 유리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구로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프론트와 함께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2억년 된 목화석들이 양쪽의 일렬로 서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먼저 지하 1층은 모던한 계단형의 좌석과 트인 공간, 개별 조도 조절이 가능한 '터치 조명' 등이 돋보이는 라운지 형태의 룸이라면, 2층은 붉은 창을 통해 비추는 조명, 사각형의 움푹 패인 공간의 좌석이 아늑함을 안겨준다.

젠틀몬스터 관계자는 "배트(BAT) 시즌 2: Comic book, The Red(코믹북더레드)는 만화책 이외에도 입장료를 내면 제공하는 독특한 오브제와 가이드북 키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단순히 킬링타임을 위한 만화방이 아니라 경험을 주는 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이라며 "젠틀몬스터만의 재해석을 통해 꼭 방문해야 할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젠틀몬스터는 올해 말 2017 S/S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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