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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사잇돌 이자절감 효과 커, 대출 자격조건 나도 해당할까?

안형석 2016-11-25 00:00:00

햇살론, 사잇돌 이자절감 효과 커, 대출 자격조건 나도 해당할까?

# 부산의 한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김기영(34, 가명)씨는 유선방송의 광고를 보고 높은 이율이지만 간편함 때문에 몇 차례 자금을 빌렸지만 빚이 쌓이다보니 높은 이율을 감당하기 어렵게 되었다.

빌린 자금의 상환과 생활비 목적으로 추가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곳저곳 알아봤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급여와 등급이 낮아서 힘들다는 말뿐이었다.

주변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소득이 낮고 신용이 좋지 않은 우리 소시민들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급증하는 부채에 대한 대책으로 좀 더 강화된 심사를 주문하고 있어 생활형 자금마련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여신 잔액은 지난 8월 현재 274조938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5조5000억 원 늘어났다. 이러한 가파른 가계 빚 증가에 따라 금융당국은 1금융권에 이어 2금융권에도 자산건전성 강화를 통해 여신강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여신강화와는 별개로 정부 정책금융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해당 내용을 우선 확인한다면 이자 부담을 크게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정책금융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햇살론을 들 수 있다.

연7~9%대로 최대 3천만원까지 서민에 지원되고 있고 있다. 대출 자격조건 또한 까다롭지 않아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인 근로자나 자영업자인 경우 대상에 해당한다. 더욱이 요건에 해당할 경우 생활자금과 동시에 낮은 이율의 전환자금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상기 부산의 김기영씨의 경우 기존 사용하던 연 평균30.2%의 총1300만원의 빚을 전액 정부정책 저금리자금으로 전환할 경우 절감되는 금액은 무려 427만원에 달하여 크게 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생활비 조달이나 기존에 너무 높은 이율이 부담되는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정책 서민자금을 확인해 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햇살론 및 사잇돌 관련 궁금한 내용 및 신청은 누적 취급1위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정식모집법인 세이브론 홈페이지( http://www.saveloan.net/ )(◀바로가기)또는 접수센터(1877-7191)에서 상세한 안내 및 가능여부 간편 확인을 통한 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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