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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치즈축제 맞이 음식 품평회 개최

김진아 2016-09-08 00:00:00

[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임실N치즈축제 때 선보일 음식에 대한 품평회가 개최됐다.

한국생활개선회 임실군연합회는 8일 전북동부권고추㈜ 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준비로 향토음식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품평회에서는 순대국밥, 추어탕, 해물칼국수, 우족탕, 곰탕 등 51가지 종류의 음식이 나왔다.

임실군연합회는 지난 3월부터 고유 향토음식 발굴,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요리로 개발, 요리 실습 등의 과정을 밝혔다.

임실군연합회 관계자는 "임실N치즈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고향의 맛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품평회에 참석한 심민 임실군수는 "향토음식 발굴을 적극 지원해 관광 상품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임실N치즈축제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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