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수능시험이 치러진다. 수능이 끝나자마자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숙대 등의 대학을 필두로 수시논술 시험이 치러진다. 이런 대학들은 수능이 끝나자마자 바로 시험이 치러지기 때문에, 수능 이후에는 논술을 준비할 시간이 거의 없다. 논술대비를 미룰 수 없는 이유이다. 그렇다면 수시논술합격을 위해 남은 기간 유념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대치동 논술학원에서 일타강사 직접첨삭으로 각광받고 있는 슈파스 논술학원에게 논술대비법을 물었다. 슈파스 논술은 대치동 논술학원 중 대형학원이면서도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양질의 대면첨삭으로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슈파스는 강사직접 첨삭을 통해 학생들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학원창립이념을 매년 실현중이다. 그 결과 슈파스 논술은 대치동 논술학원 중에서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사이에서 첨삭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논제 유형에 적응하라.
각 대학마다 논술유형이 상이하다. 이제는 개별 대학의 최근논제 유형에 적응해야 할 시기이다. 대학별 논제 특징을 파악하고, 학교의 평가를 참고하여,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답안을 고민해야 한다. 덧붙여 시험시간, 답안분량, 영어제시문 및 수리논술출제 여부 등에 대한 꼼꼼한 체크가 필수이다.
첨삭을 받고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해야 한다.
고사시간에 맞게 실전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작성한 답안에 대해 정확한 평가와 더불어 첨삭을 받아야 한다. 잘못된 논제접근에서부터, 자신의 글쓰기 방식의 문제점 등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받아야 한다. 논술은 논제풀이가 웬만큼 되었다고 해서 합격할 수 있는 객관식 시험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 강사에게 첨삭과 평가를 받아야 한다. 첨삭 아르바이트생에게 의한 첨삭으로는 합격을 기대하기 힘들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파이널 기간에 첨삭 아르바이트생을 쓰는 대치동 논술학원들이 많은데, 그런 논술학원에는 가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첨삭을 받고 다시 쓰기를 해야 한다.
첨삭과정을 통해 지적받은 문제점을 다시쓰기(re-writing) 과정을 통해 보완해야 한다. 논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적절량의 논제를 풀고 자신의 약점과 단점을 파악한 후 그러한 문제점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쓰기 과정을 통해 보다 완성된 답안작성의 느낌을 스스로 가질 수 있다. 그러한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 다음에는 더욱 좋은 답안을 작성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논술은 객관식 시험이 아니다. 답안이 좋지 못하면 결코 합격할 수 없다.
논술 초보일수록 학교예시답안, 강사예시답안을 베껴 써라.
논술을 얼마 써보지 않은 학생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답안의 형식이 전혀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글에는 일정한 형식이 존재한다. 글의 형식을 잘 갖춘 답안은 채점관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글의 형식은 학생과 채점관 사이의 암묵적 약속이기 때문이다. 최소한의 답안형식은 지켜야 한다. 형식에서 차별성을 두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논술교육은 잘못되었다. 답안의 차별성은 내용으로부터 나오는 것이지 형식에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글의 형식을 단기간에 익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예시답안을 베껴 써보는 것이다. 학교가 발표한 예시답안이 있다면 학교답안을 베껴 써보라. 담백하게 작성된 강사 예시답안이 있다면 강사 예시답안을 베껴 써보라. 남은 기간 논술 초보에게는 그것이 최선이다.
예상과 적중을 강조하는 논술학원은 등록을 피하라.
논술 주제를 적중했다고 홍보하는 논술학원들이 많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모두 '허위와 과장' 광고이다. 논술 주제를 적중시키는 것과 학생들의 논제풀이는 무관하다. 이는 누구보다 학생이 잘 안다. 예를 들어 행복에 대한 강사의 강의를 들었다고 하여, 행복을 주제로 출제된 논술논제를 더욱 잘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예상과 적중을 강조하는 논술학원들은 강사의 '예언적' 강의에 더 큰 비중을 두며, 첨삭을 소홀히 한다. 다시 강조하지만 자신의 답안에 대한 정확한 첨삭과 평가 없이는 결코 합격할 수 없다. 예상과 적중을 강조하는 논술학원에는 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