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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영화순위] 암수살인 결말 화제.. 현재상영영화 관객수 1위 등극, 박스오피스 점령

박영호 2018-10-15 00:00:00

[15일 영화순위] 암수살인 결말 화제.. 현재상영영화 관객수 1위 등극, 박스오피스 점령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5일 암수살인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암수살인은 1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83만명을 달성했다. 김태균감독이 연출하는 암수살인은 김윤석등의 명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암수살인의 좌석 점유율은 36%로 1,064개의 스크린에서 5,448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암수살인의 누적매출액은 249억2697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베놈이 좌석 점유율 31%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일일 개봉한 베놈은 누적관객수 324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만명 (15% 감소)한 6만명이다. 베놈에 대해 영화 베놈 쿠키영상, 베놈 쿠키, 베놈 쿠키 해석, 베놈 쿠키 레드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미쓰백이 좌석 점유율 31%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미쓰백의 누적관객수는 19만명이다.

[15일 영화순위] 암수살인 결말 화제.. 현재상영영화 관객수 1위 등극, 박스오피스 점령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에브리데이가 차지했다. 영화 에브리데이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4,985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좌석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3월 20일일 개봉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누적관객수 794,815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639명 (17% 감소)한 3,120명 이다.

이어 리즈와 파랑새가 좌석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리즈와 파랑새의 누적관객수는 15,248명이다.

[팸타임스=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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