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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영화순위] 암수살인 결말 화제.. 현재상영영화 관객수 1위 등극, 박스오피스 점령

박정남 2018-10-14 00:00:00

[14일 영화순위] 암수살인 결말 화제.. 현재상영영화 관객수 1위 등극, 박스오피스 점령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4일 암수살인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암수살인은 1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63만명을 달성했다. 김태균감독이 연출하는 암수살인은 김윤석등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암수살인의 좌석 점유율은 37%로 1,062개의 스크린에서 5,569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암수살인의 누적매출액은 230억9619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베놈이 좌석 점유율 33%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일일 개봉한 베놈은 누적관객수 307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0만명 (95% 증가)한 6만명이다. 베놈에 대해 베놈 쿠키 2개, 베노밀 수화제, 농약 베노밀 가격, 베놈 시사회 후기, 마블 코믹스 베놈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미쓰백이 좌석 점유율 33%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미쓰백의 누적관객수는 12만명이다.

[14일 영화순위] 암수살인 결말 화제.. 현재상영영화 관객수 1위 등극, 박스오피스 점령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에브리데이가 차지했다. 영화 에브리데이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5,343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좌석 점유율 30%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3월 20일일 개봉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누적관객수 791,695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486명 (65% 증가)한 3,759명 이다.

이어 리즈와 파랑새가 좌석 점유율 30%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리즈와 파랑새의 누적관객수는 13,062명이다.

[팸타임스=박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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