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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화순위] 암수살인영화순위 1위.. 2위 베놈, 3위 안시성

박태현 2018-10-11 00:00:00

[11일 영화순위] 암수살인영화순위 1위.. 2위 베놈, 3위 안시성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1일 암수살인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암수살인은 11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19만명을 달성했다. 김태균감독이 연출하는 암수살인은 김윤석등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암수살인의 좌석 점유율은 39%로 1,114개의 스크린에서 5,800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암수살인의 누적매출액은 192억2546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베놈이 좌석 점유율 35%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일일 개봉한 베놈은 누적관객수 268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2만명 (73% 감소)한 1만명이다. 베놈에 대해 베놈 줄거리, 베놈 vs 카니지, 하이퍼 베놈 축구화, 베놈 쿠키 해석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안시성이 좌석 점유율 35%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안시성의 누적관객수는 526만명이다.

한편, 10월 18일 개봉한 펭귄 하이웨이와 10월 18일 개봉한 배반의 장미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펭귄 하이웨이는 관객수 1,49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499명으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배반의 장미는 관객수 1,01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12명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영화순위] 암수살인영화순위 1위.. 2위 베놈, 3위 안시성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펭귄 하이웨이가 차지했다. 영화 펭귄 하이웨이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499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좌석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3월 20일일 개봉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누적관객수 782,941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189명 (533% 증가)한 1,412명 이다.

이어 리즈와 파랑새가 좌석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리즈와 파랑새의 누적관객수는 8,679명이다.

[팸타임스=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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