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0일 베놈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베놈은 1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60만명을 달성했다. 루벤 플레셔감독이 연출하는 베놈은 톰 하디등의 캐스팅으로 영화팬들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놈의 좌석 점유율은 38%로 1,161개의 스크린에서 6,454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베놈의 누적매출액은 230억155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암수살인이 좌석 점유율 36%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일일 개봉한 암수살인은 누적관객수 209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8만명 (42% 증가)한 6만명이다. 암수살인에 대해 부산 암수살인 실화, 암수살인 실제범인 이름, 암수살인 예고편, 암수살인 모티브, 2012년 그것이 알고싶다 암수살인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안시성이 좌석 점유율 36%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안시성의 누적관객수는 524만명이다.

한편, 10월 9일 개봉한 다이노 어드벤처2 육해공 공룡 대백과와 10월 9일 개봉한 극장판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 트루 엔딩과 10월 9일 개봉한 리즈와 파랑새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다이노 어드벤처2 육해공 공룡 대백과는 관객수 17,87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7,878명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극장판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 트루 엔딩은 관객수 10,66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911명으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리즈와 파랑새는 관객수 6,65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317명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리즈와 파랑새가 차지했다. 영화 리즈와 파랑새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6,653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타샤 튜더가 좌석 점유율 12%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9월 13일일 개봉한 타샤 튜더는 누적관객수 33,409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669명 (86% 증가)한 1,445명 이다.

이어 토이무비: 미래대모험이 좌석 점유율 12%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토이무비: 미래대모험의 누적관객수는 10,700명이다.

[팸타임스=김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