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6일 베놈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베놈은 6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16만명을 달성했다. 루벤 플레셔감독이 연출하는 베놈은 톰 하디등의 캐스팅으로 영화팬들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놈의 좌석 점유율은 44%로 1,196개의 스크린에서 6,824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베놈의 누적매출액은 102억7765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암수살인이 좌석 점유율 38%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일일 개봉한 암수살인은 누적관객수 83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5만명 (38% 증가)한 4만명이다. 암수살인에 대해 2012년 그것이 알고싶다 암수살인, 영화 암수살인 후기, 그것이 알고 싶다 암수살인 몇회, 암수살인 실제사건, 암수살인 줄거리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안시성이 좌석 점유율 3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안시성의 누적관객수는 494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타샤 튜더가 차지했다. 영화 타샤 튜더는 6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776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체실 비치에서가 좌석 점유율 13%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9월 20일일 개봉한 체실 비치에서는 누적관객수 26,053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73명 (20% 증가)한 437명 이다.

이어 에브리데이가 좌석 점유율 13%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에브리데이의 누적관객수는 3,174명이다.

[팸타임스=박정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