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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사·방과후지도사 포함 45종 민간자격증 교육 무료수강 특전 지원

안형석 2016-10-21 00:00:00

심리상담사·방과후지도사 포함 45종 민간자격증 교육 무료수강 특전 지원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이하 한검평)이 이벤트를 열어 선착순 5000명에게 방과후교사 관련 방과후지도사, 심리상담사 등 45종 1급 자격증의 무료수강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검평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STUDY'를 입력하는 것이다.

이벤트에 당첨될 경우 해당 교육원에 도입된 총 45종 민간자격증의 온라인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자격증종류별 온라인시험에도 무상으로 응시 가능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한검평이 한국자격검정진흥원 주관의 평생교육장학지원 프로젝트서 최우수 교육원으로 낙점된 것을 기념해 열렸다. 덧붙여 한검평의 모든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력서 기재 및 관련 기관 취업에 활용 가능하다.

한검평 관계자는 "민간자격증은 현 사회 추세를 반영해 이에 적절한 전문가 양성을 추구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상담심리사, 심리치료사뿐 아니라 아동요리지도사, 인성지도사 등 민간자격증 취득을 계획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경향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동화구연지도사 및 아동미술지도사,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을 경제적인 비용으로 취득하길 희망하는 이들이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회원들이 이벤트에 당첨된 후 자기주도학습의 공부습관으로 꾸준히 학습해 다문화심리상담사 및 손유희지도사, 독서지도사 등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검평은 세간의 자격증 추천을 고려해 아동·노인 미술심리상담사, 클레이아트지도사에 이어 1급 CS강사, 1급 요가/필라테스지도사 등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현재 1급 레크레이션지도사 등 수강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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