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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우울증 겪던 시절 일기장 보니...

김주희 2016-10-14 00:00:00

최진실, 우울증 겪던 시절 일기장 보니...

고 최진실·최진영 어머니 정옥숙씨가 최진실의 일기장을 공개했던 과거 방송내용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과거 정옥숙씨는 MBN '최불암의 이야기숲 어울림'에 출연해 최진실씨에 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정옥숙씨는 생전 최진실이 우울증을 겪을 당시 적었던 일기장을 보여줬다. 일기장에 최진실은 " 엄마 미안해. 약에 취해서 먹은 사실을 잊고 또 입에 한 움큼 넣고 나 죽으면 흰 천에 둘둘 말아" 등의 심경을 적었다.

정옥숙씨는 "최진실은 떠나기 몇 해 전부터 집안 정리를 했다"며 "그때 생각을 하면 '미리 다 준비했구나. 자기 없이도 엄마가 불편 없이 지낼 수 있게 한 거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그는 "몇 가지 유품들을 정리하지 못했는데 이를 사회에 환원해 최진실을 사랑하던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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