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0일 안시성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안시성은 2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4만명을 달성했다. 김광식감독이 연출하는 안시성은 조인성,남주혁,박성웅등의 출연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안시성의 좌석 점유율은 28%로 1,119개의 스크린에서 4,767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안시성의 누적매출액은 11억9015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명당이 좌석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9월 19일일 개봉한 명당은 누적관객수 11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0만명 (5,105% 증가)한 10만명이다. 명당에 대해 경남 창녕군 남지읍 명당부동산, 명당 무대인사 일정, 영화 명당 줄거리, 달궁 자동차 야영장 명당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더 넌이 좌석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더 넌의 누적관객수는 10만명이다.

한편, 10월 3일 개봉한 셜록 놈즈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셜록 놈즈는 관객수 82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288명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타샤 튜더가 차지했다. 영화 타샤 튜더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752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대해적이 좌석 점유율 4%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1월 30일일 개봉한 대해적은 누적관객수 4,465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406명 (100% 증가)한 406명 이다.

이어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이 좌석 점유율 4%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의 누적관객수는 11,851명이다.

[팸타임스=김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