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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환대출로 연 금리 4% 진입 !? , 채무통합대출 실제 자격조건 확인하기

안형석 2016-10-11 00:00:00

저금리 대환대출로 연 금리 4% 진입 !? , 채무통합대출 실제 자격조건 확인하기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역사상 처음 1%대인 1.75%로 떨어진 이후, 현재 1.50%로 한차례 더 떨어져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가계부채의 금리도 낮아져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실상은 달랐다.

실제 은행의 신용대출 금리가 3% 초반대까지 낮아졌지만 이러한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계층은 1~3등급의 고신용자들에 불과하다.

신용등급 5등급 이하의 서민들이 이용하는 저축은행, 캐피탈, 단기, 장기카드대출 등은 여전히 20%이상의 고금리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몇몇 저축은행들은 30%이상의 고금리대출비중이 5-70%이상에 달하기도 했고 25%이상의 고금리대출 비중이 100%에 이르는 곳도 있었다. 이들 저축은행의 전체 소액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연33%에 달해 서민들은 저금리시대의 혜택에서 완전히 소외되고 있는 것이다.

고금리대출을 쓰고 있는 서민들은 1금융권으로의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보증하는 채무통합상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자격요건과 한도, 기간 등에 제한이 있어서 부채 통합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대상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이러한 이유로 1금융권으로의 재진입을 목표로 한 부채의 구조조정, 즉 부채통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채무통합을 통해 고금리인 대출이자를 저금리로 낮추는 저금리대환대출과 함께 분산되어 있는 대출을 통합해서 하나로 묶는 부채통합이 이루어지면 금융비용의 절감과 함께 관리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신용대출 비교사이트인 케이탑론의 관계자는 "기존의 고금리대출을 사용하던 고객이 채무통합을 통해 1금융권으로 진입하게 된다면 신용등급상승이라는 덤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재무관리에도 훨씬 유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의 금융심사시스템은 일단 한번 2금융권의 대출이 발생하면 1금융권으로의 진입이 차단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시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즉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것인데 직장인신용대출, 저금리대환대출, 채무통합, 부채 통합 등을 이용하여 잘못 끼워진 단추를 다시 채워 넣을 수 있는 것이다.

직장인신용대출 비교, 컨설팅사이트 케이탑론은 저금리대환대출을 위한 채무통합을 위해서는 연체이력을 절대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체이력은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향후 신용거래의 부결사유로 매우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연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면 미리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케이탑론에서는 개인의 상황에 맞는 직장인신용대출 비교와 함께 채무통합컨설팅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전화(1661-3928), 홈페이지(www.ktoploan.com), 카페 (cafe.daum.net/financesc)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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