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기온이 높아지고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에는 두피에 강한 자극으로 탈모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철저한 두피관리가 필수적이다. 탈모는 남성, 여성 구분 없이 나타나기 때문에 효과적인 예방법을 이용해 탈모 초기에 치료해 더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따라서 탈모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예방할 수 있는 두피관리법도 찾아보자.
남성형탈모의 원인은 유전형 탈모가 대부분이고,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도 발생한다. 여성형 탈모는 임신 기간에는 평소보다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감소하지만 출산 후에 성장이 지연되었던 모발들이 빠지면서 산후 휴지기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학교, 직장 생활 등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스트레스성 탈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효과적이다. 특히, 요즘 같이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여름철에는 두피가려움증과 염증을 동반한 지루성두피염이 지루성탈모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탈모는 머리가 빠지는 부위에 따라 M자, 원형, 정수리 탈모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M자형 탈모는 이마 양쪽 모서리의 헤어라인 부분 모발이 점점 얇아지면서 뒤로 파고드는 것이 특징이다. 원형탈모는 부분적으로 원을 형성하면서 모발 탈락이 일어나는 탈모이다. 때문에 두피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초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다. 정수리탈모는 정수리 부분의 머리 숱이 적어지고 모발이 얇아지면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정수리 탈모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견되는데 비해 M자, 원형 탈모는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탈모 증상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탈모 부위가 커지고 모발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발견했을 때 신경 써서 관리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미 M자형, 원형, 정수리 탈모가 진행되어 탈모클리닉에서 치료제 같은 약을 처방 받거나 탈모전문 치료병원이나 한의원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는 높은 비용과 간혹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때문에 부담스러워하기도 한다. 때문에 탈모 예방 관리를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탈모에 좋은 샴푸나 트리트먼트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탈모 예방 방법 중 하나이다. 특히, 산후 휴지기 탈모나 원형, 스트레스 탈모 등은 평소 탈모방지샴푸와 트리트먼트를 꾸준히 사용해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탈모병원이나 한의원의 치료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탈모전용샴푸는 유해성분이 들어있지 않고 천연계면활성제가 들어간 것을 선택해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련된 디자인 케이스로 젊은 층에게 선호도가 높으며 실리콘, 합성방부제, 화학계면활성제 무첨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더헤어머더셀러의 M 헤어로스 2-STEP은 샴푸와 헤어토닉으로 구성된 탈모제품이다. M헤어로스샴푸는 남성용 탈모예방샴푸이다. 유해성분이 들어있지 않고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지루성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보다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M 헤어로스 샴푸에 함유된 비오틴 성분으로 모근을 강화시키고 머리카락 끊김 현상을 예방해주며 니코틴산 아마드 성분이 들어있어 두피 영양을 공급해 모발 성장과 탈모예방에 효과적이다. 스칼프 앤 헤어토닉은 식품의약품안정처가 인정한 탈모방지 의약외품 제품으로 탈모예방에 도움을 주고, 세이지 엑스와 라벤더추출물의 함유로 손상된 두피를 진정시켜주고 보호해준다. 또, 히노키티올과 당약딘크가 들어 있어 가늘어진 모발과 민감한 지루성 두피를 자극 없이 관리해준다. 특히 영양이 풍부한 히노키티올성분이 두피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고 영양을 공급해주며 당약딘크가 힘없이 빠지는 모발을 굵게 만들어 머리빠짐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여름철이 다가올수록 탈모를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럴수록 M자, 원형, 정수리 탈모로 스트레스 받아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지 말고 평소에 예방을 해야 한다. 탈모방지에 좋은 샴푸와 기름진 음식 등을 자주 먹는 등의 생활 습관을 고치고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 탈모를 예방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