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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크림으로 가을철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한번에

이예주 2016-10-07 00:00:00

CC크림으로 가을철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한번에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바람이 쌀쌀하게 불고 일교차가 심한 데다 공기가 건조해졌다. 가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해지면서 주름, 피부 노화도 빨리 진행된다.

요즘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과나 스킨케어샵에 푸석한 피부, 건조한 피부를 어떻게 촉촉하게 바꿀 수 있을지 상담 받는 사람들이 늘었다. 빛나는 물광 피부를 만들어야 동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말 하는 가을철 피부 관리법은 꼼꼼한 세안과 클렌징, 피부에 맞는 화장품 선택, 숙면, 물 많이 마시기,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등이다. 피부 좋아지는 습관만 꾸준히 지켜도 피부는 매우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

깨끗한 피부 메이크업의 다음 단계로 동안메이크업에 신경 써야 한다. 그 대표적인 메이크업 소품이 바로 CC크림이다.

CC크림은 브통 '컬러 체인지(Color Change)' 혹은 '컬러 커렉터(Color Corrector)'로 부른다. 피부 보정 뿐 아니라 피부결관리에 좋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동시에 해주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그럼 CC크림과 기존의 비비크림은 어떻게 다를까. 비비크림(Blemish Balm)이 피부 재생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CC크림은 비비크림에 수분크림을 섞어 바르던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따라서 CC크림을 사용하면 보습력이 좋아 얼굴은 더 빛이 나고, 피부는 촉촉해진다. 보습효과, 하얀피부만들기, 주름개선에 좋다. 청순한 느낌을 들게 하며 동안메이크업을 하는데 필수 아이템이다. CC크림을 선택하게 된다면, CC크림순위를 고려하기 보다는 커버력과 기능성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CC 크림 바르는 법은 간단하다. 우선 기초화장을 꼼꼼히 하고 선크림을 발라준다. 그 다음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CC크림을 적당량 손에 덜어 피부결에 따라 골고루 펴서 발라준다. 이때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매끈한 피부가 연출된다.

커버력 좋은 비비,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에 이어 커버력 좋은 CC크림도 출시 됐다. 바로 랭키닷컴 1위 화장품 브랜드 '1960 NY'의 캡슐 CC 크림이다. 이 제품에는 화이트닝 캡슐이 들어있어 피부에 바르는 순간 캡슐이 터지며 미백성분이 있는 하얀 크림으로 변해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원래의 피부가 좋은 듯이 자연스럽게 잡티를 제거해준다. 1960 NY 캡슐 CC를 계속 사용하면 피부과미백 관리를 받은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2016 가을메이크업 트렌드는 우아하고 차분한 컬러 메이크업이 특징이다. 시크하고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을 찾으려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베이스로 깔고 있어야 한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베이스 두 가지를 충족시키는 1960 NY 캡슐CC는 그 출발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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