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이연수, 리즈 시절 보니 '요정이 따로 없네'

이예주 2016-10-05 00:00:00

이연수, 리즈 시절 보니 '요정이 따로 없네'

이연수의 리즈 시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연수 리즈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 이연수의 어린 시절 모습을 포착한 것.

특히 원조 CF 요정다운 그의 상큼한 미모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연수는 1981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아역으로 출연한 뒤 이후 드라마 '별을 쫓는 야생마', '조선왕조 오백년', '꾸러기' 등을 통해 인기를 모았다. 또한 그는 여러 광고를 섭렵하며 하희라·조용필 등과 함께 CF 요정으로 떠올랐다.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최성국은 "우리 세대라면 이연수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하며 "참고서만 열면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혜선 역시 "중3일 때 CF를 찍었는데 양옆이 배우 장서희와 이연수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