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1일 서치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서치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81만명을 달성했다. 아니쉬 차간티감독이 연출하는 서치는 존 조등의 캐스팅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치의 좌석 점유율은 44%로 938개의 스크린에서 4,835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서치의 누적매출액은 153억5886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너의 결혼식이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8월 22일일 개봉한 너의 결혼식은 누적관객수 255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9만명 (73% 감소)한 1만명이다. 너의 결혼식에 대해 너의 결혼식 박보영 노래, 박보영 너의 결혼식, 너의 결혼식 영화, 너의 결혼식 예고편, 너의 결혼식 무대인사 부산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상류사회가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상류사회의 누적관객수는 72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가 차지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748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나의 마지막 수트가 좌석 점유율 14%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9월 6일일 개봉한 나의 마지막 수트는 누적관객수 2,494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90명 (39% 증가)한 679명 이다.

이어 지상에서 영원으로가 좌석 점유율 14%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지상에서 영원으로의 누적관객수는 16,312명이다.

[팸타임스=김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