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떨어지면서 날씨가 쌀쌀해지는 환절기에는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수분을 증발시켜 대기 중 수분 함량이 감소한다. 낮과 아침저녁의 일교차가 크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는 아토피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당김과 가려움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토피 증상은 보통 얼굴과 신체가 접히는 피부가 약하고 땀이 차기 쉬운 부위에 잘 발생하는데각질이나 진물 등으로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면 피부에 쌓일 수 있기 때문에 건조한 아토피 피부에도 청결을 위한 세안과 목욕법은 필요하다.
얼굴 세안과 클렌징 시에는 적당한 온도의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심하게 문지를 경우 상처가 남을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가볍게 제거할 정도로 힘을 주어 부드럽지만 꼼꼼한 클렌징을 해줘야 한다. 단, 아토피 피부는 피부 장벽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잦은 목욕과 얼굴 세안은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징 후에는 피부 당김을 막기 위해 곧바로 보습로션 및 크림과 같은 제품을 피부에 꼼꼼히 발라주어 수분감이 충분히 흡수되도록 해주고, 환절기에는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주는 것은 필수다.
단, 아토피 피부는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과 피부 당김 등을 동반하므로, 피부의 표면에서 보습막을 형성하는 피부 각질층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클렌징을 할 때도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아토피 피부에 사용하는 바디워시와 클렌징폼을 선택할 때는 사람의 피부와 유사한 산도의 중성 또는 약산성 얼굴 세안제 및 바디클렌저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 완화를 위해 아토피 전용 보습 비누, 세정제와 같이 아토피 보습제만큼 보습이 강화된 저자극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토트로 페이스워시와 바디워시는 아토피 보습제 만큼 보습이 강화되어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아토피 피부염 보습 목적의 의약외품으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제품으로 노폐물은 산뜻하게 제거해주고 피부 본연의 보습막에 무리한 자극을 주지 않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피부에 순한 두 클렌저는 건조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낙화생유가 다량 함유되어 클렌징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천연 유래 세정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순한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아토피 피부는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얼굴 세안과 목욕을 통해 노폐물이나 미세먼지 등을 제거하고, 이후에는 즉시 보습제를 발라 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