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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캐비넷 안에 쏙 들어가는 몸매 "체중조절은 내 업보"

이예주 2016-09-27 00:00:00

호란, 캐비넷 안에 쏙 들어가는 몸매 체중조절은 내 업보

호란이 몸매 비결을 고백했다.

호란은 지난 2014년 1월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호란은 몸매 비결에 대해 "포토샵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제가 체중 변화가 심한 편이다. 활동기간이 되면 살을 빼고 활동을 하다 또 요요현상이 오면서 체중조절이라는 짐을 항상 업보처럼 짊어지고 살고 있다. 자기관리 잘하는 분이 제일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제가 식탐이 많다. 맛있는 것을 좋아하고 원래 살도 잘 찌는 체질인데 운동은 너무 싫다"면서 "집에서 가만히 노는 걸 제일 좋아한다. 집에 있으면 답답해서 밖에 나가야 되는데 전 가만히 앉아서 책보고 노는게 제일 좋다. 활동적이지 않은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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