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설현이 허리와 골반이 가장 자신있다고 밝혔다.
설현은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설현은 "본인이 생각할 때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제 입으로 부끄럽지만 허리에서 골반으로 넘어가는 라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있을 땐 힘주기가 편한데 누워 있을 때는 살이 좀 많이 겹친다"며 "항상 몸매 관리를 하는게 아니라 집어넣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설현은 "그럴 때 뱃살들에게 '애들아 모이자' 이렇게 말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