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의 과거 화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최정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황금골반'이란 별명을 만들어준 화보 사진에 대해 언급했던 바 있다.
당시, 최정문은 "화보 사진 한 장이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줄 몰랐어요. 그냥 색다른 콘셉트 화보였다고 생각했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굉장한 관심을 가져 주셨어요. 팬들 반응에 놀랄 정도였죠"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정문은 선정적인 기사 제목에 실망도 했다고 언급했다.
"포털 사이트에 잘 들어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렇게까지 제목을 달아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들었고요. 내용과 상관없는 제목들을 보면서 '그런 사진은 아닌데' 이렇게 생각했죠. 사진 콘셉트와는 다른 의도로 받아들이시는 팬 분들도 있으니까"라며 "하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