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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크림, 환절기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 관리법

이예주 2016-09-23 00:00:00

보습크림, 환절기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 관리법

거칠고 땅김이 심해지는 환절기가 돌아왔다. 낙엽마저 바싹 말라버리는 푸석한 계절 가을이 되면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우리의 피부도 건조해진다.

아름다운 얼굴과 바디는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피부 보습과 진정에서 시작된다. 그런데 환절기에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막아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게 한다. 따라서 기온차가 큰 계절에는 피부의 수분량을 적절히 유지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몸의 수분과 온도를 적당히 유지시켜줄 수 있는 차나 비타민C가 많은 과일, 채소 등도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반신욕을 통해 신체 곳곳의 피로를 풀어주되, 이 때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입욕제나 바디 오일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품이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보습크림을 바르기 전 각질, 노폐물을 올바른 세안방법으로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시간 동안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징 후에는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3초 이내에 스킨로션, 에센스 같은 기초부터 오일, 크림 기능성 제품을 단계 별로 순서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또 피부가 낮은 기온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습도가 충분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화장품이나 피부관리방법도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게 이용해야 한다. 보습 화장품의 핵심은 충분한 수분 공급에 앞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는 것이다. 바람이 차가워지면 피부의 수분밸런스가 깨져 각질이 많아질 수 있는데, 보습크림과 팩을 사용하여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건성피부는 평상시에도 피부 당김을 주로 경험하는데, 이 같은 현상은 쉽게 주름을 생성하거나, 피부탄력이 떨어져 다른 피부타입에 비해 노화가 일찍 올 수 있다. 특히 환절기에 이러한 증상이 잘 나타나기 때문에 피부의 영양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고보습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악건성피부 같이 피부당김을 심하게 느끼는 피부라면 보습뿐만 아니라 영양 공급도 가능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필요하며, 거칠어진 피부는 민감하고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순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다양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보다는 사전에 테스트를 통해 피부 흡수력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품 하나로 스킨케어까지 가능한 올인원 수분크림 브랜드 1960NY의 수퍼 리치 크림은 낫토 제형으로 악건성 피부에 즉각적으로 스며든다. 또 거칠고 땅김이 심한 건성피부에 강력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건강한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검은콩 추출물과 라놀린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영양과 윤기를 부여해 피부를 한층 매끄럽게 가꿔준다.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 기능성 고시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있어 고르지 못한 피부결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한 발 먼저 다가왔다. 피부도 마음도 메마르지 않도록 자신만의 보습케어 방법으로 촉촉하게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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