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경기북부(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시 송내동 롯데마트 부근에 국내최초 '애견문화센터 아롱'이 9월 9일 오픈한다.
여느 애견카페와 달리 차별성을 두어 100평 규모에 다양한 애견문화시설이 갖춰진 곳으로 강아지와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넉넉한 야외주차장이 구비되어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1호선 지행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해당 애견문화센터에 구비된 시설로는 애견호텔과 애견미용, 애견분양이 있다. 이를 비롯해 애견 교육 목적의 애견훈련, 애견유치원과 애견 건강을 위한 애견수영장과 애견스파, 애견운동장 등도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애견 건강 수제간식을 직접 생산하여 반려견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연구 및 제조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건강한 강아지간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견전문훈련사가 상주하여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쉽고 효과적으로 애견들을 훈련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상담 받을 수 있을 있고 문제행동을 교정 할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이 마련 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애견문화센터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하여 픽업서비스가 진행된다.
한편 동두천 애견카페 '애견문화센터 아롱은 오픈 행사로 "강아지 배변패드(100매) 100세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 이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음료 27종과 특색 있는 간식거리가 준비되어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