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에 1인 창업자 및 벤처 기업인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호사무실 '오이코이캠퍼스'가 새롭게 문을 열고, 오픈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이코이캠퍼스는 독립된 1인용 사무실부터 2인실과 3~4명이 사용할 수 있는 다인실까지 넉넉히 갖춘 비즈니스 공간이다. 여기에 사무적인 업무공간과 회의공간 등을 더불어 제공해 창의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호사무실은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는 벤처창업, 혹은 1인 창업자나 작업공간이 필요한 예술가, 엔지니어, 프리랜서 등이 활용하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창업 시 드는 사무실 임대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효율성 없이 넓은 공간에 비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오이코이캠퍼스는 사업 시 필요한 사업자등록이 가능하고, OA나 회의실 등은 공동으로 활용해 사무실 임대료를 최대 50% 이상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휴게공간과 회의실을 마련한 것은 물론이고, 개인 작업공간을 완전하게 제공해 디자이너나 예술가, 공예가, 엔지니어 등 제작 활동이 필요한 이들에게 더욱 적합한 공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캠퍼스 관계자는 "각 방의 가구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공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치했고, 공용 OA기기를 사용해 언제든 출력과 복사, 팩스 등의 업무를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공간에 필요한 가구 등 집기 구성과 배치도 상담을 통해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오이코이캠퍼스 소호사무실 입주 및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