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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버스메이 ‘타임키퍼’ 비대면 바우처 상품 선봬

신혜빈 2020-11-12 00:00:00

노버스메이 ‘타임키퍼’ 비대면 바우처 상품 선봬

비대면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이 화상회의나 협업 툴 등 비대면 근무환경을 원활하게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비대면 바우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비대면 바우처 사업은 400만 원의 한도 내에서 비용의 90%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어 중소, 벤처기업은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 부담감을 덜고 국내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런 가운데 IT기업 노버스메이가 선보이는 ‘타임키퍼(TimeKeeper)’프로그램은 회사 정책에 따라 다양한 근무 유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또한 확인할 수 있어 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노버스메이의 근태관리 프로그램인 타임키퍼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함에 따라 재택근무자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재택근무뿐만 아니라 시차, 교대, 탄력근무제 등 총 8가지의 근무 형태를 관리할 수 있다는 큰 장점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임직원의 근로시간 관리 외에도 원격 PC 제어가 가능해 외부에서도 필요한 파일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으며, 프로젝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일정이나 담당 관리자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데스크탑은 물론 모바일까지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휴가 및 연차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추가로 실물자산 관리와 H/W 관리 및 예약,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노버스메이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재택근무의 비율이 높아졌지만, 사회적인 트렌드에 따라 근무 유형은 계속해서 변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자사의 근무 통합 관리 서비스가 직원들의 근로시간과 쾌적한 업무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도 더욱 나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임키퍼의 자세한 사항은 타임키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빠르게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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