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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트39', 실검 1위로 프렌차이즈 창업 상당 문의 가능

박순철 기자 2020-11-11 00:00:00

'다저트39', 실검 1위로 프렌차이즈 창업 상당 문의 가능

디저트39가 트렌드에 부합하면서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 아우르는 창업아이템으로 대용량 커피 시장을 뛰어넘으며 카페 프렌차이즈 창업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디저트39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연일 기록하면서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로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매해 트렌드를 연구하는 기관으로 서울대학교 소속 트렌드 코리아와 한국 프랜차이즈개발원(KFDI) 두 곳이 있다. KFDI에서는 디저트39의 창업아이템이 경쟁력과 차별성이 높은 것이라고 밝혔다. 

왜냐하면, 창업아이템의 경쟁력이 낮으면 고객이 찾아와야 하는 소비형태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목이 좋은 곳에 입점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곳은 임대료나 권리금이 비싸 초기창업비용을 높이는 동시에 운영비용도 매달 많이 나가게 된다. 이에 따라 임대료가 높아 지게 되는데 점주 입장에서는 매출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나가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 수익이 저절로 적어질 수밖에 없다. 

프렌차이즈 창업 시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가맹점주님들이 실질적으로 손에 쥐는 금액은 적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디저트39는 이러한 가맹점주의 사정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창업아이템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골고루 갖춰 선보이고 있다.

디저트39는 세계 유명 디저트를 자체 개발 및 생산해 전국 각 가맹점에 유통하고 있다. 디저트 생산 공장에서는 전문 제빵사가 직접 생산에 참여하여 디저트 전 제품을 높은 퀄리티의 완제품 형태로 생산하고 있다. 완제품 디저트는 전국 각 가맹점에 보내어지는데, 이를 받은 가맹점주는 매장에서 단순포장 또는 간단한 세팅 후에 손님에게 전달만 하면 된다. 이러한 운영 시스템은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게다가 자체 개발된 디저트로 어디서도 맛볼 수 없기 때문에 좋은 목에 입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찾아온다. 이는 임대료를 아낄 수 있는 장점이 된다. 은퇴창업으로 거론되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업종변경, 업종전환창업의 창업 전문가는 "디저트39에 대해 많은 예비창업자나 창업 준비하시는 분들이 창업 문의나 상담 신청이 급격히 많아지고 있다”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만큼 창업아이템의 경쟁력과 차별성이 골고루 갖춘 유망 프렌차이즈로 꼽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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