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외식업계도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홀 중심의 영업에서 비대면 서비스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는 상황 속, 배달 및 포장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것.

족발 창업 브랜드 ‘족발슈퍼’ 또한 최근 배달과 포장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3-way’ 전략을 구성, 홀 영업 축소로 인한 타격을 최소화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는 배달 및 포장 서비스 강화는 물론, 인건비 등 운영 비용 부담을 낮춘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족발슈퍼는 또한 본사의 물류 유통망을 통해 주3회 가맹점에 식자재 등을 정기적으로 공급한다. 자체 생산공장에서 직접 수급한 원육을 가공해 원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가맹점에서는 메뉴 하나를 단 6분이면 완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회비, 로열티를 전액 면제하고 있으며 업종 변경 창업을 하는 경우, 기존 설비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인테리어 자율시공, 주방기기 자체 구입 등 가맹점주의 역량에 따라 창업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족발슈퍼’ 관계자는 “자영업자마다 각각의 상황과 처지가 다르기 때문에 일대일 창업상담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창업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연락해 방문상담 및 전화 상담 등을 받아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족발슈퍼는 족발의 소비자가를 19,800원으로 낮춰 누구나 부담 없이 바베큐족발, 불족발, 마늘족발, 냉채족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다.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