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용정일반산업단지 인근 ‘포천 대광로제비앙’ 11월 본격 착공 예정

박문선 기자 2020-11-10 00:00:00

용정일반산업단지 인근 ‘포천 대광로제비앙’ 11월 본격 착공 예정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조성된 용정일반산업단지는 포천 시내와 2㎞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 교육, 의료 등 뛰어난 정주환경을 갖추고 있다.

산업단지 500m 인근에는 포천IC가 위치하고 있어 세종~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일대에 들어설 ‘포천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1층, 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3개 타입, 84㎡ 2개 타입(총 5개 타입) 총 437세대의 구성 요건을 갖췄다. 특히 실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포천 대광로제비앙'의 시공사는 대광건영으로, 지난 2월 사업 승인을 확보한 뒤 6월에 도급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11월 중 착공계를 제출(예정)하고 본격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천 대광로제비앙의 가장 큰 특징은 탄탄한 입지 조건이다. 단지 주변에 포천시청, 종합운동장,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생활 편의시설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 포천 1·2·3·4지구 주거지 개발 지정지역이 가까워 주거 환경 개선의 기대감이 높게 형성된 상태다. 무엇보다 신시가지 중심입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용정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에 위치해 있어 미래 가치 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탁월한 교통 여건도 관심 대상이다. 단지 주변에 구리~포천 고속도로 포천나들목과 포천톨게이트가 자리하여 서울 강남, 강동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2022년 하반기 입주(예정)인 포천 대광로제비앙은 포천에서 파주~남양주 화도로 이어지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가 개통될 경우 인근에 위치한 소홀 나들목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지 주변으로 주상복합(예정), 지식산업센터(예정), 행복주택아파트, 오피스텔(예정) 등과 10만여 평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대형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덕분에 신도시에서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천시는 교통과 주거 첨단 산업 비즈니스가 함께 어우러지는 콤팩트 시티(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인 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

포천시는 소흘읍을 주거 중심지로, 신설되는 전철 7호선 대진대역을 제조업·첨단기업 비즈니스센터·산학연계 연구단지로, 포천역은 상업·행정 중심지역으로 하는 역세권 개발 계획을 갖고 있다.

6.17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규제지역으로 묶인 곳은 대출, 전매제한기간 등과 함께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내에서 주택을 거래하는 경우 거래 가액과 무관하게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포천시는 비규제지역에 해당되어 상대적으로 대출과 전매 등이 자유롭다.

포천 대광로제비앙의 주택홍보관은 의정부시 천보로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3층에 마련돼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