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이 실시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의 아파트 시세가 급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아파트 매매 및 전세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진 것은 물론이고 아파트를 보유하더라도 세금에 대한 부담을 안게 됐다.

이에 따라 비교적 규제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이 가능한 오피스텔로 많은 1~2인 소형가구 실수요자 및 부동산 투자처를 찾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가구는 614만7516가구로 집계되며 지난 2010년 기록한 414만 2165가구에서 48.4%증가한 수치를 보이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청약처럼 조건이 까다롭지도 않다. 기존 아파트의 경우 청약 통장 개설이 필수적인 것은 물론이고 가입기간과 부양가족 수에 따른 가점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소형가구는 당첨되기 어렵다는 반응이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 청약의 경우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통장 개설을 하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송파구의 더블 역세권의 입지와 개발호재 환경을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텔 ‘잠실 피스티’가 분양을 알리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잠실 피스티 오피스텔은 지하 4층에서 지상 17층으로 조성되며 4개의 타입의 오피스텔 84실, 상업시설로는 3실을 공급한다. 도보 3분 거리에는 8호선 몽촌토성역과 9호선 한성백제역 사이에 위치하며 약 1km 근교에 2호선 잠실역과 5호선 방이역, 올림픽공원역이 있다. 이처럼 역세권 교통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현대 GBC 개발로 경제적인 효과와 코엑스에서 잠실운동장 일대에 쇼핑, 문화, 관광 지원시설이 들어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롯데월드에서 올림픽공원까지 잇는 잠실관광특구 등 각종 개발호재의 수혜지 중심에 주거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잠실 피스티 오피스텔 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인 공유 오피스 및 라운지, 루프탑, 공유주방 등 공동 공간의 새로운 개념인 콜렉티브 하우스를 선보인다. 그리고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가구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을 위한 펫 엘리베이터, 세족 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는 롯데마트 및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와 올림픽공원, 종합운동장, 석촌호수, 롯데타워 등 편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잠실 피스티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