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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써치’ 코피 쏟는 이장 오제근. 방사능 때문?

박문선 기자 2020-11-06 00:00:00

OCN 드라마 ‘써치’ 코피 쏟는 이장 오제근. 방사능 때문?

OCN 드라마 ‘써치’가 종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11월1일 6화에서는 강력한 괴생명체를 한 곳으로 몰아넣고, 용동진(장동윤 분)과 손예림(정수정 분)의 협공으로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더 강력한 괴생명체의 등장예고와 함께, 이혁의 아들이 이준성 중위(이현욱)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등 갈수록 촘촘하게 짜여져있는 써치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감염 경로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이 되는 인물이 바로 이장 겸 청년회장을 하고 있는 재식(오제근 분) 이다. 등장에서부터 코피를 쏟는 모습이 계속 보여졌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의 댓글들을 보면 “이장의 코피는 방사능 때문이다” , “괴물로 변하는 것 아니냐?” 등이 달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말 방사능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신혼이라 그런건지는 아직 정확치 않지만 추리하는 재미는 분명 ‘써치’가 가진 재미의 한 요소일 것이다.

비무장지대 뿐만 아니라 마을까지도 위험에 빠진 나머지 이야기를 궁금증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시청율 또한 상승하고 있는 ‘써치’는 토요일, 일요일 저녁10시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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