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데코 인테리어 전문 업체 팜데코가 겨울을 맞아 극세사 버전의 “돈무브 소파패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올해 초 독특한 디자인과 높은 기능성과 함께 계절성을 고려해 기존 상품에 극세사로 제작된 소파패드가 추가됐다.

돈무브 소파패드 뒷면에는 스펀지바를 내장해 제품과 소파가 쉽게 분리되지 않도록 하여, 실용성 측면을 높였으며 소파 크기에 상관없이 어디에나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적용한 스펀지바는 가볍고 유연해 안정적이다.

또한 소파패드 뒷면에는 ‘논슬립처리’ 를 해 작은 뒤척임에도 움직이지 않도록 했으며, 패드 통째로 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는 기존에 타사 소파패드가 사용할 때마다 잘 흐트러져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단점을 보완한 결과물로 활동적인 반려동물이나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좋다는 평이다.

새로 출시된 버전은 1.5mm의 극세사 소재를 사용하여 일반 극세사보다 먼지가 적으며 무엇보다도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가 푹신한 착석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팜데코 관계자에 따르면 “돈무브 소파패드는 원단부터 가공까지 전 공정을 국내에서 처리하고 있다”며 “30년 홈데코 전문성이 녹아 든 제품인 만큼 믿고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극세사 돈무브 소파패드’는 팜데코 공식몰 및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색상은 겨울에 맞춰 따뜻한 감성을 살린 웜베이지와 어느 소파에나 무난하게 매치 가능한 웜그레이 두 가지로 선택 가능하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