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이 200호점을 돌파한 가운데 이번 추석 선물로 ‘바른치킨 모바일 상품권’을 추천했다.

바른치킨은 22일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게 됐다. 이번 추석에는 정부의 이동자제 요청 등으로 비대면 명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물 역시 현물을 직접 전달하기 보다는 모바일 상품권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 전망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른치킨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으로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이번 추석에는 바른치킨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추천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는 ‘바른치킨’ 브랜드 카테고리가 따로 구성돼 있다. 바른치킨 카테고리에는 대새레드치킨, 대새레드치킨 스페셜, 현미바사삭, 순덕이세트(바른치킨 순살치킨 한 마리+바른치즈떡볶이), 바른치킨 금액권 등의 모바일 상품권이 준비돼 있다.

특히, 대새레드치킨은 바른치킨에서 선보이는 신메뉴다. 대세레드치킨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랍스타새우와 72시간 숙성된 뒤끝 있는 매콤한 소스가 아주 깊고 맛있는 풍미를 낸다. 바른치킨에 쓰이는 랍스타새우는 큰 사이즈와 맛으로 유명한 새우다. 대새레드치킨스페셜은 이같은 랍스타새우가 12마리나 되는 메뉴다. 

대새레드치킨을 달콤한 맛의 고구마치즈볼과 함께 먹으면 단맵단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바른치킨 200호점의 주인공인 박병욱 대표는 “바른치킨은 18L 전용유 한 통으로 58마리만 튀긴다. 고객이 주문한 치킨이 몇 번째 주문한 치킨인지 알 수 있도록 치킨에 1~58까지 번호를 쓴 실번제 스티커를 붙인다. ‘치킨실번제’라고 부르는 이 정책을 통해 고객은 본인이 주문한 치킨이 기름을 갈고 몇 번 째로 튀긴 치킨인지 바로 알 수 있다. 이런 치킨이라면 내가 창업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바른치킨은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치킨’, ‘믿고 먹을 수 있는 치킨’이라는 안정감과 먹거리에 대한 믿음이 있는 브랜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석 선물로 바른치킨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하시면 어떨까 한다. 바른치킨의 깨끗한 이미지가 받는 분들에게 더욱 큰 기쁨과 믿음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치킨의 각 매장은 비대면 매출이 늘면서 전체매출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매출과 관련해서는 본사에서 다양한 배달앱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를 지원하는 등 점주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