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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 상조 회사 은하수에스지, “유족의 마음으로 고인 섬겨야“

박순철 기자 2020-08-28 00:00:00

후불제 상조 회사 은하수에스지, “유족의 마음으로 고인 섬겨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급하게 장례를 치러야 하는 유족들의 마음은 심란하기만 하다. 장례의 규모와 방식 등에 대해 고민이 되며, 장례가격 및 절차에 대해서도 선택할 사항이 많기 때문이다.

19년째 후불제 상조를 진행하는 은하수에스지는 유족의 입장을 고려해 상조 상담 및 서비스제공과 장례 진행을 돕고 있다. 무료회원가입만 하면 후불제로 상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과 같은 혜택도 공기업 및 대기업 임직원들과 동일하게 받아볼 수 있다.

후불제이기 때문에 매월 납입금을 내지 않고 장례 발생 전에 상품을 미리 선택할 필요도 없다. 장례가 발생했을 때 원하는 장례 상품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전담 직원이 붙어 상담과 진행에 대한 절차를 안내해준다.

은하수에스지 서숭휘 대표이사는 “유족의 마음으로 고인을 섬기고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상조가격과 상품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유족이 원하고 상황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담 직원과 24시간 대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대면 상담과 답사 등으로 원활한 장례를 돕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은하수에스지는 유족들을 대상으로 수고비나 노잣돈을 요구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족들의 상황에 맞춰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책임상조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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