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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지파킹’, 공항 내 주차비용 절감 나서

박순철 기자 2020-08-27 00:00:00

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지파킹’, 공항 내 주차비용 절감 나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해외여행 제한도 지속되고 있어 국내여행을 나서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이 여행객들의 발목을 잡는다. 김포공항은 2018년 주차 난 해결을 명목으로 주차요금을 인상했으며, 인상된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은 평일 2만원, 주말은 3만원에 주차요금이 형성되어 있다.

이에 많은 여행객들이 사설업체를 이용해 보지만 감염병이 민감한 시기에 방역을 철저하게 완료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 ‘이지파킹’이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공항 내 주차비용 절감 차원에서 자체 방역을 실시한 실내주차서비스 비용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지파킹’은 프리미엄 실내주차장을 완비하여 평일 8천원, 주말 1만3천원의 주차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는 김포공항 공영주차장 대비 최대 71%나 저렴한 비용이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실내주차장은 CCTV를 통해 상시 감시가 가능해 안전한 주차가 가능하다.

무료발렛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해당 업체의 모든 기사들은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기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차량의 파손 등에 완벽하게 대처하고 있다.

아울러, ‘이지파킹’ 관계자는 “성수기를 맞아 공항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어 복잡한 공항 내의 사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무료 발렛 서비스로 고객들의 짐을 덜어주고 있다”며 “즐거운 여름 휴가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지파킹’의 자세한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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