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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혁신도시의 핵심상권 대방건설 ‘전주 M-STREET’ 입주 시작

박순철 기자 2020-08-25 00:00:00

사진제공= 대방건설
사진제공= 대방건설

전주 혁신도시의 핵심상권으로 대방건설이 선보이는 ‘전주 M-STREET’가 입주를 시작하며 임대율 또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주 M-STREET’(엠스트리트)는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더 그랜드 센텀의 지상 1층~2층에 구성된 상업시설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가진 대방건설이 확실한 콘셉트와 경쟁력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100%분양 완료된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 총 1638세대의 고정수요를 독점하는 등 성공하는 상가의 조건을 모두 담았다.

‘전주 M-STREET’는 전주 최초의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스트리트몰로서 최근 입주 시작과 함께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내측상가의 경우 소호의류 스트리트와 세계음식 스트리트 MD를 구성하며 100% 임대 완료 되었다. 소호의류 스트리트는 여성의류, 화장품, 골프웨어, 아동복, 잡화 등의 업체가 인테리어 공사를 앞두고 있으며, 세계음식 스트리트의 경우 18개 이상의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하며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는 물론 전주 도심의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新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전주 M-STREET’에는 ‘메가박스’ 7개관이 입점하며, 전북혁신도시 최초의 영화관으로서 리클라이닝 개인용 좌석과 최신 음향시설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복합 놀이 공간인 대형 키즈카페 ‘챔피언 1250’ 프리미엄 SSM ‘롯데슈퍼’ 또한 9월 입점 확정하며, 독보적인 MD 구성을 맞춰가고 있다. 

이 외에도 올리브영, 폴바셋, 핸즈커피, 바르다김선생, 쿡1015, 빽다방, 네이쳐슬립, 와플대학, 못난이꽈배기, 모바일샵 등이 인테리어 공사를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2층의 경우 뷰티클러스터 아이디헤어, 프리미엄 왁싱샵, 치과, VR 게임월드 등이 입점을 확정하였다. 또한 각종 병의원, 안경점, 베이커리, 대형 학원, 피트니스센터,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착실히 진행되며 전북혁신도시는 물론 만성지구와 전주 도심의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 및 기금운영본부, 한국식품연구원,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방환경청 등 12개의 공공기관의 이전이 마무리되었으며, 지난해 12월까지 346개 기업을 유치해 2만 1,874명(2012~2017)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처럼 발전적인 전략으로 인구계획 달성률도 상위에 위치하는 등 앞으로의 성공적인 모습이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 M-STREET 분양 홍보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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