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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대유행 우려 커진 코로나19 바이러스 잡는 소독제 훼밀리키퍼 눈길

박순철 기자 2020-08-20 00:00:00

전국적 대유행 우려 커진 코로나19 바이러스 잡는 소독제 훼밀리키퍼 눈길

코로나19의 전국적인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발표에 따르면 8월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만6346명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에 육박하는 상황이 도래하며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에스넷이 개발한 ‘훼밀리키퍼’가 30초 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 사멸한다는 인증을 바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뿌리는 살균소독제인 훼밀리키퍼는 미산성차아염소산수로 연구를 진행한 가운데 최적의 농도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내에 살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물안전 3등급(BSL-3) 밀폐실험실에서 바이러스 소독제 실험을 한 결과 “훼밀리키퍼”를 혼합한 후 코로나19(SARS-CoV2)바이러스가 30초 내에 99.99% 사멸 및 A형 인플루엔져바이러스가 30초 내에 99.99% 사멸된 것을 확인했다.

(주)에스넷 관계자는 “Family Keeper(훼밀리키퍼)는 99,99%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을 입증했고 일상 속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물류시스템에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코로나 방지에 도움을 주는 업체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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