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급증하면서 언택트(비대면) 생활은 더욱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실외나 공동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늘어나며, 스마트홈 생활을 돕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샤오미가 스마트홈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창사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먼저, '홈트(Home Training)'족을 위한 제품은 ▲미밴드 ▲미체지방 체중계 ▲미에어닷이다. 미밴드는 심박수, 칼로리 소모량 등 실시간 운동 현황을 보여줄 뿐 아니라 다양한 운동모드 설정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미체지방 체중계는 체지방율•근육량•신체나이•기초대사량 등 파악이 가능하여, 운동 성과 및 건강 상태를 언제든지 체크할 수 있게 돕는다. 샤오미 전용 App 미핏(Mi Fit)과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두 제품 관련 히스토리 및 세부 데이터 파악까지 가능하다. 

무선이어폰 미에어닷을 통해 음악 및 뉴스를 들으면서 운동을 한다면 운동 효과를 더 높여주고, 음성인식•스마트노이즈 감소 기능은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하고 스마트한 환경 조성을 위한 ▲미스마트 선풍기 ▲미에어 공기청정기 제품도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샤오미 전용 App 미홈(Mi Home)을 통해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AI음성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미스마트 선풍기는 세부단계로 풍속 조절이 가능함은 물론, 자연바람과 유사한 자연풍 기능도 지원한다. 미에어 공기청정기는 고효율의 에어덕트 시스템이 장착되어 크기와 용량대비 넓은 면적의 공기를 정화해준다.

뿐만 아니라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샤오미 미스마트 홈캠의 인기가 높다.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업무•가사•여가활동의 집중이 어려운데, 미스마트 홈캠을 통해 이 어려움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미스마트 홈캠 역시 미홈(Mi Home) 연동 상품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어떤 각도나 어둠 속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며 양방향 통화를 통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홈의 매개체인 초가성비 제품 샤오미 스마트폰은 최근 출시된 미10라이트와 홍미노트9S 2종이다. 미10라이트는 최저가 5G폰이며, 홍미노트9S는 20만 원대 스마트폰으로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최신 라인업 기준 공기청정기는 13~14만 원대, 선풍기는 9만 원대, 그 외 제품은 2~3만 원대에 불과한 가성비 제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8월 말 9월 초, 정발이 예상되는 미밴드를 제외하면 모두 글로벌 기준 최신버전 제품이 국내 출시되어있고, 정식 A/S도 진행하고 있다”며, “8월 한 달 동안 샤오미 10주년 행사로 티몬, 위메프, 쿠팡, 11번가, 액정나라 몰에서 최대 10%까지 할인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홈 생활을 도모하는 샤오미 제품들은 다방면의 실용성과 가성비를 인정받아 언택트 시대에서의 적절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