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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좋은라이프∙교원라이프와 3자협약으로 각 사 340만 고객에게 혜택 제공

박순철 기자 2020-08-14 00:00:00

프리드라이프, 좋은라이프∙교원라이프와 3자협약으로 각 사 340만 고객에게 혜택 제공

상조 전문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장례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프리드라이프는 국내 대표 상조서비스 기업인 좋은라이프, 교원라이프와 업무협력 3자 협약(MOU)을 체결하고, 각 사 회원에게 장례식장 이용 시 편의를 제공한다.

이에 세 회사에 가입한 340만 고객은 3사가 운영하는 장례식장에서 시설할인 및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와 좋은라이프와 교원라이프는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총 11곳의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좋은라이프 등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단위의 장례 인프라와 전문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장례 전 영역에 걸쳐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장례문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장례, 투어, 렌탈 서비스로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한 프리드라이프는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론칭을 통해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전국 규모의 호텔식 장례문화시설의 설립과 프리미엄 추모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통합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 1조144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상조업체 최초’로 9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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