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그룹 ‘NCT Dream’의 멤버 재민의 8월 13일 21번째의 생일을 맞이하여, 중국 팬클럽 ‘나재민바(JAEMIN BAR)’에서 대형 생일 서포트를 준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나재민바’의 생일 서포트는 한국과 중국을 아울러 덮었으며, 재민의 뜨거운 인기와 재민을 향한 팬들의 진심을 드러냈다. 서울지하철 전체 노선 광고, 여의도 한강에 설치한 나나랜드의 재민 인형, 전국 메가박스의 스크린 생일광고, 온라인 광고까지 줄지어 진행되었다. 한국에서 인기리에 사용되는 카카오톡(KAKAOTALK), 스노우(SNOW), 푸디(FOODI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디서든지 재민을 좋아하는 팬들이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패션잡지 하퍼스바자' 8월호와 월드타워 아쿠아리움, 한국의 최고 지상방송사 3사 중 하나인 SBS 인기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전 CF 광고도 진행하며, 재민의 생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서포트하였다.

또한 재민의 생일 당일인 8월 13일에 중국 상하이, 창사의 가장 뜨거운 건축물에 라이트조명쇼를 열고 생일축하 영상도 송출하여 현재 중국 팬클럽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재민은 한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의사가 꿈이어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 말한 사실을 바탕으로 재민바가 중국에서 10만 위안(1700만원)을 기부해 '나재민 희망병원'을 건립하였다.
 
한편 ‘나재민바’는 중국에서 NCT 재민을 응원하는 최대 규모의 팬클럽으로써, 매년 세계 각지에서 재민을 응원하는 회원들을 모집하고 조직하고 있다. 자선활동을 자주 하는 재민을 본받아 자선기부 모금활동도 활발하게 벌이며,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재민바는 재민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팬들의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