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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호숫가 펜션’, 풍부한 볼거리 제공

박순철 기자 2020-08-12 00:00:00

정읍 ‘호숫가 펜션’, 풍부한 볼거리 제공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에 어려워진 요즘, 휴가 시즌을 맞은 여행객의 눈은 국내로 향하고 있다. 그 중 정읍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혹은 연인과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이 많은 곳이다. 

정읍시 산내에 위치한 ‘호숫가 펜션’은 타지에서 온 여행객부터 현지인들까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섬진강이 아우르는 위치는 물론, 하천의 물을 모아주는 댐 덕에 펜션 앞엔 넓은 호수가 만들어져 있다.

또한, 일교차가 적당한 산내면의 날씨 덕에 새벽이나 아침, 펜션 앞 옥정호에서 올라오는 햇살에 비치는 물안개 역시, 호숫가 펜션의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명 연예인 및 정치인 등 바쁘고 힘든 일상에 지쳤던 사람들의 휴양지로 선택될 만큼 고요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연령을 불문하고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전주한옥마을이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점 역시, 이점으로 꼽히고 있다.

호숫가 펜션은 A·B로 나뉘어진 객실이 특징인데 규모에 따라 많은 인원이 머물러야 하는 가족여행이나 친목여행을 비롯한 동호회 여행객 및 실외파티 사용이 용이하다. 또한, 객실별 위치가 달라 객실 선택의 폭이 넓다.

옥정호 호숫가 펜션 대표는 “한분 한분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 여행이 되길 바라며 펜션을 청결하고 안전하게 관리해오고 있다. 펜션에 방문하시는 모든 여행객 분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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