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신도시급인 하남 감일지구 내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상가 JS스퀘어가 분양을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잠실, 송파, 위례 수요층을 흡수하는 광역교통망 개발계획으로 도심 활성화를 꿈꾸는 하남시의 큰 그림 가시화로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곳은 강남 및 강동과 송파 접근성이 훨씬 높은 감일지구 이다. 계획 인구 33,373명으로 미니 신도시 급의 감일지구에 신설될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 계획에 신설역인 ‘감일역’ 을 감일지구 중심상가지역 내 추가하여 감일지구 거주자들은 물론 주변 상가까지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다.

이러한 이목이 집중되는 감일지구 내 감일역 신설 예정지 사거리에 공급되는 JS스퀘어는 대지면적 2,020m2 에 지상 6층, 지하 2층을 포함한 건축면적 1,210.10m2, 총 연면적 약 9,300 m2 로 감일지구 내 중심상가 및 근생 시설 포함 최대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감일역 (예정)에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교통상의 편의성으로 인한 감일지구 및 잠실, 송파, 위례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은 물론 중심상업지역에 인접해있어 추후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프라자형 상가와 차별성을 지닌 다양한 MD 구성과 입주업체 간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JS스퀘어 만의 모던하고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되었다.

JS스퀘어의 전후면 3층과 5층은 고품격 테라스가 제공되어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스퀘어 인근의 수변공원과 역사공원 등 쾌적한 공원뷰와 함께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1층의 넓고 편리한 쉼터 외 옥상에도 옥상정원을 조성하여 상업시설의 잔류 시간을 연장하고 가족 단위의 고객에게 만족감을 높여주는 ONE-STOP 상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JS스퀘어의 견본주택은 천호동에서 운영 중이며 현장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