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산업이 각광받는 오늘 날, 무인 운영으로 유지비 부담을 낮추며 수익성이 높은 스터디카페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무인 스터디카페 ‘플랜트스터디’는 태백 1호점과 2호점 매장을 동시에 유치하는 등 신규 매장 유치 및 오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플랜트스터디’ 관계자는 “’플랜트스터디’의 태백1호점인 태백황지점은 오픈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만석 행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2호점인 ‘황지연못라운지’는 오픈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 밖에도 올 하반기에 분당이매역점, 진해점 등을 오픈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플랜트스터디’는 소비자와 관리자가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인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원격 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플랜트스터디’로 처음 스터디카페창업에 도전했던 점주들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에 만족을 표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권유해 제2, 제3의 매장을 오픈하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들의 심리가 얼어붙었던 올해 상반기에도 ‘플랜트스터디’는 부산양정점, 개포점, 부천남부역점, 원주기업도시점 등 다양한 신규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방 중소도시 등 전국 각지에 오픈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 ‘플랜트스터디’가 입점하지 않은 지역에 신규 매장을 유치할 경우, 창업비용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매달 3명의 예비 창업자를 선착순으로 뽑아 1천만원 상당의 스터디카페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랜트스터디’ 공식 홈페이지와 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