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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부동산연구소 이태광 교수,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수상

박순철 기자 2020-08-06 00:00:00

대한법률부동산연구소 이태광 교수,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수상

이태광 교수는 2013년 8월 강원도 강릉에 부동산 종합 전문컨설팅 연구소 ‘대한법률부동산연구소’를 설립해 부동산과 경제 및 사회 전반 산업까지 연구하고 서민을 위한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교수는 또한 부동산 소유 및 거래의 능률화와 시스템화를 연구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부동산 현황 등 서민을 위한 각종 컬럼과 매스콤에서 지역 부동산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또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경매기초반 무료 강습, 전국 경매물건 정보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특히 미국 사우스웨스턴 캘리포니아 대학교 부동산학 석사과정 교수 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자산금융학과 교수 역할도 병행하면서 지역의 부동산 전문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그는 <24시간이면 배우는 부동산 법원경매>, <돈 되는 부동산 정보를 찾아라> 등의 저서를 저술하기도 했다.

이태광 교수는 “강릉이 넓은 땅은 아니지만 중심 시내와 49km가 되는 바닷가 쪽은 거의 좋아진다. 인플레이션, 저금리, 장기 이슈 등 모든 것을 봤을 때 강릉은 다른 지역 보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 작년에 대한민국의 지역 관광 거점 도시 5곳에 선정됐다. 강릉을 비롯한 경상도 부산, 안동, 전라도 목포, 전주가 선정되었지만 강릉은 겨울철 포함 눈의 도시로 4계절 관광지로 최적화 되어 있다. 강릉은 사계절 관광 도시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 관광이 발전하면 주거하려고 유입되는 인구도 발생하는 것이고, 관광 사업은 한계 없이 계속 발전한다. 또 하나는 강릉은 이러한 단계까지 가기 전까지는 비규제 지역이기 때문에 대출 규제도 없고, 기준 시가가 싸니깐 중과세와 대출에 대하여 다른 지역보다 수월하면서 정부의 각종 SOC와 관광 활성화 지원 역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대단위 아파트 입주가 끝나는 올해 가을부터 강릉의 집값이 뛸 것이다”고 전망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부동산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태광 교수는 지난 2월 20일에 국내 최초 경매시리즈 총서 ‘24시간이면 배우는 법원경매’를 출간했다. ‘24시간이면 배우는 법원경매’는 일반 경매, 법정지상권경매, 특수물건 경매, 유치권 경매 등 총 4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이 도서는 한마디로 부동산 경매의 바이블(성경)이라고 볼 수 있으며 부동산 재테크를 꿈꾸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현재 고품격 국영문 대표 잡지인 ‘월간 파워코리아’의 부동산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이 교수는 향후 계획에 대해 “총 40명으로 구성된 코로나19 극복 부동산 특수반 정예부대를 약 1년 동안 운영할 것이다. 코로나로 인한 부동산 영향을 2시간 동안 설명하고, 코로나19 극복 부동산 특수반 정예부대를 통해 세계 경제와 주식, 부동산 정책에 대한 거시적, 미시적 환경에 대하여 강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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