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언텍트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는 가운데,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운영하고 있는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플랜에이의 무인 관리시스템은 결제를 위해 사람을 직접 대면할 필요 없이 매장 앞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스터디카페 이용에 필요한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다. 우선 회원이 좌석을 선택하고, 원하는 이용시간의 요금을 결제하면 바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이용이 가능하다. 24시간 운영해야 하는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플랜에이의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은 직원이 스터디카페를 방문하는 수험생을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최근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초기에는 수험생들의 편리한 입출입과 가맹점주의 인건비 절약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시스템이었지만 지금은 언텍트 시대에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의 행보를 걷고 있는 플랜에이 독서실은 본사의 이익보다 각 지점의 성공을 중시하는 상생정책을 펼쳐 새로운사업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특히,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매출 감소 시 본사의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이벤트 등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전 지점 꾸준한 매출 상승을 이뤄내고 있어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 및 컨텐츠로 인기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플랜에이는 최상의 브랜드 퀄리티를 선보임과 동시에 합리적인 창업비용을 책정하여 남자, 여자소자본창업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최근에는 스포츠서울 주관 ‘2019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달성한 바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