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명과가 브라우니와 쿠키를 하나로 합친 ‘브루키미니’를 출시했다.
브루키미니는 브라우니와 쿠키를 하나로 합친 디저트로, 국내에서는 일부 카페에서만 판매하는 생소한 디저트이다. 과거 코스트코에 브루키를 출시했던 신라명과는 크기가 너무 커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크기와 중량을 3/5 정도로 줄인 뒤 온라인에서 브루키미니로 재출시하게 됐다.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외출하지 않고도 집에서 고급스러운 카페 메뉴를 즐기고 싶어하는 집콕족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브라우니와 쿠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브루키미니’가 홈카페 디저트 메뉴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비도 오고 더운 날씨로 불쾌감이 상승하는 여름철, 나갈 필요 없이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브루키미니는 쿠키 반죽을 하루 숙성한 뒤, 브라우니 반죽 위에 얹어 베이킹하는 정성이 들어가야 해서 만드는 곳이 흔치 않다. 하지만, 브루키가 처음 나왔을 때 많이 달지 않고 식감이 좋아 남자 사원들도 좋아했다”며, “집콕족이 많아지는 만큼 남녀 모두 무난하게 즐길 수 있고 집에서도 카페디저트처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홈카페용 디저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여 출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브루키미니는 카페디저트메뉴를 방불케 할 정도로 먹는 방법이 다양하다. 아침대용으로는 우유나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린다. 또한, 냉장보관했다가 꺼내어 10분 뒤에 먹으면 가장 덜 달고 브라우니처럼 꾸덕하게 먹을 수 있다. 레인지에 10~20초 데워 먹으면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에 170도 5분 정도 돌리면 바삭한 쿠키의 식감과 풍부한 브라우니향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플레인요거트와 견과류, 작은 과일(블루베리, 체리 등)을 올려 먹으면 건강하고 상큼한 맛의 브런치로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당충전이 필요할 때는 레인지에 10초 데운 뒤 아이스크림(밀크, 바닐라, 녹차 등)이나 휘핑크림을 올려 먹으면 유명 패밀리레스토랑의 디저트 메뉴가 부럽지 않은 황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신라명과는 1978년 삼성그룹의 호텔 신라 제과 사업부로 발족한 이후 1984년 별도의 베이커리 전문 업체로 독립한 이래 국내 고급 베이커리 시장을 이끄는 선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당시 품질이 좋지 않은 밀가루와 기초적인 제빵기술이 대다수였던 국내시장에 해외의 고품질 밀가루를 들여와 빵 전용 밀가루로 가공, 국내 최고의 제빵장인들이 모여 레시피 및 공정을 발전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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