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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양이 분양샵 ‘나비캣’, 분양업체 선택 시 유의 사항 알려

박순철 기자 2020-07-15 00:00:00

사진제공= 나비캣
사진제공= 나비캣

불법으로 고양이를 사육해 판매하는 이른바 공장고양이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공장고양이란 동물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여 큰 컨테이너 공장에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고양이를 기르고, 제대로 된 건강검진을 실시하지 않는 등 엄연한 동물 학대로써 많은 동물애호가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고양이 분양샵 ‘나비캣’은 현재 애묘인들에게 좋은 받응을 얻고 있는데, 이는 전국에 지점들이 위치해 고양이 전문 협력동물병원에서 철저한 건강검진을 마친 후 분양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고양이 분양샵은 협력동물병원과 연계해 주기적으로 수의사가 직접 고양이 필수 검진항목을 진단하는 것은 물론 홍역, 범백 등의 필수접종을 모두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약 200마리의 고양이들을 분양하고 있으며, 모든 고양이들은 철저한 인물심사를 거쳐 엄선된 고양이들이다.

새로운 환경에 비교적 빨리 적응하고 상냥하며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특징인 스코티쉬 폴드고양이부터 지능적이고 지략이 뛰어나며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온화한 품종인 노르웨이숲 고양이, 몸통에 점박이 무늬가 있지만 다리나 배 부분은 고등어태비와 같은 줄무늬 혼합되어 있는 뱅갈 고양이, 차분한 성격과 품위 있는 외모로 귀부인이라는 별명이 있는 렉돌, 페르시안 고양이 등을 구비하고 있다.

러시안블루, 샴 경우에는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웃고 있는 듯한 표정 그리고 은빛털색과 신비한 눈빛 단모종의 귀족이라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먼치킨 및 아메리칸숏헤어, 브리티쉬, 숏헤어 등 다양한 고양이들을 전국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곳에 지점이 위치한 나비캣에서 반려묘종으로는 짧은 털의 우아함과 아름다운 아비시니안 고양이와 엑죠틱 이외에도 터키쉬앙고라, 미국 캘리포니아가 원산으로 독특하게 뒤로 넘어가 있는 귀가 특징한 아메리칸컬, 털이 없이 가죽만 있는 것처럼 보이는 스핑크스 겉보기에는 다소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을 주고 있지만 실제로는 애교와 쾌활적인 데본렉스 고양이들이 색상 및 스타일에 따라 별칭이 붙여져 있다.

셀커크렉스 반려묘종과 네벨룽, 가온 등 희귀품종묘들에 대해서도 예약을 통하여 원하는 품종의묘를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양 전 후로 상황이 생겼을 경우 24시간 고객센터 운영으로 빠르게 대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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