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기술성 평가를 모두 A등급으로 통과한 (주)클리노믹스(김병철 대표, 박종화 대표)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 기술 상장을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클리노믹스는 대신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 성장성 특례 상장을 추진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2개의 기술평가 전문기관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획득한 클리노믹스는 기술성 평가까지 통과했다.
이에 주관사인 대신증권은 (주)클리노믹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10일 한국 거래소에 제출하고, 2개월여간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를 가지고 있다.
㈜클리노믹스는 지난 2011년 설립, 게놈기반 암/질병 조기진단 선도기업으로, 액체생검 및 다중오믹스 기술을 통한 암 조기진단과 질병 및 노화 정복을 추구하고 있다.
㈜클리노믹스에 따르면 독보적 게놈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유전자 가위 등 유전자 치료제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게놈기반 바이오헬스 정보처리 역량을 바탕으로 혈액에서 CTC 및 cfDNA를 동시 검출하는 기술 및 다중오믹스 분석 기술을 통해 전 주기적인 게놈기반 암 조기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 센디애고와 영국 케임브리지에 자회사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해외 기술이전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 400만달러 규모(한화 50억원)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헝가리 정부에 수출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으로 해외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게놈 사업의 완료를 통한 인류의 질병을 조기에 예측하기 위한 한국인 게놈 해독 · 분석 및 빅데이터 구축 사업인 ‘울산만명게놈프로젝트’를 UNIST(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추진해 올해 1만명 게놈 프로젝트의 완료와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특구 지정에 따라 UNIST 1호 벤처기업인 클리노믹스의 성장은 확대일로에 있다.
이는 클리노믹스 연구팀이 최근 ‘Science Advances’에 ‘한국인 1천명 게놈(Korea1K)’ 연구결과 발표에서 증명되었다. 연구팀에 의하면 전 세계 표준인 인간표준게놈지도(GRCh38)에 비해 차이가 나는 총 3902만 5362개의 게놈 변이(Variant)를 Korea1K에서 찾았으며, 변이 중 34.5%의 변이는 한국인 집단 내에서 한 번만 발견되는 독특한 변이(Singleton variant)로 밝혀졌다. 이 변이는 암을 포함한 모든 질병에 대해 예측 분석 및 활용할 수 있으며, 질병의 변이를 파악해 암 치료제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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