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침구 브랜드 ‘궁침구’에서 2020 S/S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브리즈(Breeze)’는 기분 좋고 편안한 느낌의 산들바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봄여름 시즌에 맞춰 화사한 색감을 연출했으며 모던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디자인을 적용해 예단이불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리즈는 기존의 예단이불에 적용된 전통 궁중 자수 기법의 도안이 아닌, 서양의 로코코 양식이나 바로크 양식에서 볼 수 있던 유럽 황실 고유의 문양들을 사용해 기존 브랜드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차별성이 돋보인다.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는 자수를 그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제품 브리즈는 풍성한 꽃잎을 가진 모란꽃 대신 시련을 이겨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매화꽃을 선택했다. 화접도의 은은한 화려함과는 대조되는 차분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의 예단이불로 어디서도 보기 힘든 감성을 선사한다.

자연친화적인 소재인 모달 원단과 금사로 짠 원단을 적용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모달 원단은 자연에서 나온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적인 섬유로, 실크와 유사한 촉감과 부드러운 단면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는 물론, 예민한 여성들까지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예단이불이다.

포인트로 들어간 원단의 경우 금사로 짜인 원단을 사용했다. 은은하게 금빛을 발하는 특수 원단으로, 보는 시간과 조명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봄여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화사한 색감들로 우아하면서도 기품을 잃지 않은 제품이며 특히 젊고 세련된 감성을 가진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궁침구 대표는 “2020 S/S 시즌을 맞아 봄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화사한 느낌의 신제품 브리즈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자사만의 감성을 담아 오랜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는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우수한 기능성과 안전하고 친환경소재로 쾌적한 침실 환경을 조성하고 편안한 숙면을 도와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디자인과 소재, 기능성 모든 요소를 충족하는 제품인 만큼 예단이불은 물론, 고마우신 분께 드리는 선물로도 좋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척, 지인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궁침구는 우리 선조들의 고유한 전통 공예 기술을 다시 재현하는 고품격 침구류를 만들겠다는 신념 아래 설립되었다. 전통의 멋을 더욱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현대의 주거 문화를 조화롭게 융합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신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구매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