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대표 김옥근)이 전문직 회원 전용 특별 멤버십 클래스를 운영하며 국내 전문직 미혼남녀에게 주목 받고 있다.

전문직 멤버십 클래스는 엔노블의 대표적인 성혼프로그램으로, 전문직에 해당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가입할 수 있다. 클래스 가입 시 계약된 횟수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도 서비스 미팅을 주선하거나 만남 간격을 최대 3주 이내로 보장하는 등 전문직 종사자의 직업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 회원정보는 전담팀과 담당 매니저만 접근이 가능하게끔 엄격한 보안 속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만남 상대의 프로필과 실제가 다를 시 최대 2억원을 배상하는 프로필책임제를 통해 신원이 확실한 이들끼리의 만남을 주선한다.

이와 같이 전문직 성혼에 최적화 된 서비스들을 제공하면서 현재 엔노블에는 무려 3,913명의 전문직 남녀회원이 활동 중이며, 최근에도 많은 전문직 미혼남녀들의 상담 및 가입이 이뤄지고 있다.

한기열 엔노블 부대표는 “전문직 종사자들은 대부분 같은 전문직 종사자와의 만남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며 “엔노블에는 수많은 전문직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만큼, 다채롭고 수준 높은 만남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엔노블이 기준하는 전문직은 판검사 및 변호사 등 법조계 인사와 의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관세사 및 행시·외시 출신 고위공무원, 중견 이상 혹은 벤처기업CEO,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금융업 종사자, 맥킨지, 베인 등 경영컨설턴트, 그외 고소득 외국계 회사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은 정재계 인사 및 사회지도층 등 노블레스회원만을 위한 성혼 프로그램과 크리스천 및 재혼 회원을 위한 성혼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에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며 성혼율을 높이고 있다.

엔노블이 제공하는 결혼정보 서비스 및 컨설팅 프로그램 등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엔노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