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생들에게 필수 중의 필수로 꼽히는 제 1 스펙인 토익 점수, 하지만 저점대에서 큰 폭으로 점수를 올리기는 쉬워도 일단 고점대에 진입하고 나면 점수 상승이 어렵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다. 실제로 900점대에서 만점을 목표로 수 차례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일산에 위치한 토익 전문 학원 레이블 어학원에서는 이렇게 어려운 만점 달성을 단 3주 만에 성공한 사례가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랜 시간 토익을 공부해왔기에 고득점이었지만, 만점을 목표로 하고 있어 자신의 점수에 만족하지 못했었다는 허현서 씨는 박유광 원장의 실전반을 3주간 수강한 뒤 토익 만점이라는 목표를 당당히 이뤄냈다. 본래 한 달을 등록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1주일은 나가지 못해 점수가 좋지 않게 나올까봐 걱정했다는 그는 꼼꼼한 강의 덕분에 토익 만점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900점대 중반부터는 점수가 정말 안 오릅니다. 너무 지쳐서 포기를 하려고 했을 때쯤 레이블 어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달만 다니면서 공부하다가 마지막으로 한 번만 시험을 보고 안 오르면 포기하는 생각으로 실전반에 들어갔습니다”

레이블 어학원을 다니면서 허 씨가 깨달은 것은 생각보다 자신이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는 점, 부족한 부분들도 많았다는 점이었다. 이러한 허 씨에게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수업방식이 큰 도움이 되었다.

“원장님께서 저희에게 항상 하시던 말씀이, 맞은 문제더라도 설명을 완벽하게 하지 못한다면 그 문제는 틀린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의 정답이 무엇인지 알고 그게 정답인 이유도 함께 설명해야 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많이 부족해서 감으로 문제를 풀던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레이블어학원 관계자는 “허현서 씨와 같이 고득점임에도 만점에 도달하지 못해 계속해서 도전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은데, 이러한 경우 서로 소통하며 문제를 완벽하게 설명까지 해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레이블어학원의 수업 방식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만점을 목표로 하는 많은 수험생들이 레이블어학원의 완벽을 추구하는 커리큘럼을 만나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토익 만 점의 꿈은 좀처럼 손에 닿을 수 없는 꿈이 아닌,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만난다면 얼마든지 현실이 될 수 있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허 씨는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점을 받을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덧붙였다.